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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현지환율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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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23 07:40
환불요청
 글쓴이 : 링링
조회 :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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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일 주문건 아직 못받았다는게 믿을수가 없습니다.

그동안 변명에 변명만 거듭한 문자만 받고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어 게시판으로 올립니다.

계속 언제쯤이 되면 가능하다는 말로 일관하며 그를 지나친지가 수차례이며 더이상은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이전 환불 요청하며 빠른 환불 바랍니다.


인터스카 20-06-23 14:37
 
안녕하세요. 인터스카 입니다.
뜻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그런데 뭔가 오해하고 계신부분이 있어서 감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공지해드린 내용이 변명이 아니구요,  러시아및 유럽쪽의 현지상황을 가감없이 그대로 공지를 해드린겁니다.

현재 저희도 분실위험을 감수하며 의뢰인분들의 물건을 무료로 계속 보관하고 있을수가 없습니다.
만약 분실하면 저희가 모든 책임을 져야하는데 리스크가 너무크고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한국으로 배송을
진행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물건을 구매해놓고 배송을 하기싫어서 변명으로 일관을 하며 피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그건 크게 오해를 하시고 계신겁니다. 계속 언제쯤이 되면 가능하다는 말로 일관하며 그를 지나친지가 수차례이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요, 언제쯤이 되면 가능하다라고 말을 한곳은 러시아 EMS랑 러시아 항공사 입니다. 모스크바 대사관도 있구요...
저희는 러시아 EMS랑 러시아 항공사에서 그때쯤이면 가능하다고 해서 공지를 해드린거구요, 코로나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계속 딜레이가 된겁니다. 그리고 현재상황은 공지해드린데로 셧다운 풀렸구요, 한러간에 임시화물기가 운항이 되고있으며
한러간에 운항재개 협의가 완료후 정식 화물기의 운항재개를 기다리고 있는상황입니다.

현재 저희 생각을 말씀드리면 한러간에 이미 임시화물기가 운항이 되고있으며,
러시아 셧다운도 풀렸으니 이제 정식화물기가 운항이 될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임시화물기가 운항이 되고있으니 우선 급한대로 이를 이용해서 한국으로 배송을 할수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다시말씀을 드리지만 저희도 분실위험을 감수하며 의뢰인분들의 물건을 무료로 계속 보관하고 있을수가 없습니다.
만약 분실하면 저희가 다 책임을 져야하는데 리스크가 너무크고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한국으로 배송을
진행해야만 합니다. 6월달내로 정식화물기가 운항이 되면 곧바로 배송진행을 할것이며 만약 여의치 않다면
임시화물기편으로라도 진행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공지해 드릴 예정이오니 조금더 기다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인터스카 20-06-23 14:38
 
그리고 계좌정보는 오픈된 게시판에 올리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임시로 안보이게 처리를 해놓았습니다.
지운것은 아니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링링 20-06-23 23:49
 
오해가 아니구요. 현지 상황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이정도로 배송이 안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물고 환불을 해주셨다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환불 요청을 했으나 계속 안된다고 하셨고, 기다려달라고 하셨고 저도 몇달은 기다렸습니다.
코로나때문이라고 하는데 그건 업체 사정과 무관?하므로 저는 몇개월이고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참는데도 한도가 있지 기약할 수 없는 배송 언제까지 기다려야했던건지?
제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감내해드려야하는건지.. 기다릴만큼 기다렸다고 생각합니다.
물건이 필요한 때는 지났구요 도대체 제가 뭘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분통만 터져요.
이럴줄 알았으면 절대 시키지 않았을겁니다. 진작에 필요성은 사라졌습니다.
국내에서도 물건 관련 구입 기회가 있었구요, 여기에 묶여서 괜히 입은 정신적 피해는 어느 누가 구제해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쓰신 글 중에 배송을 하기 싫어서 피하는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그건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알죠. 당연히 그에 관련해선 크게?? 오해한거 없습니다.
그런데 이때 안에 될거같다 했다가 다시 미뤄진건 코로나 및 항공사 공지사항이고 그에 따라 물건 배송도 똑같이 미뤄진거 아닙니까? 그건 관련없는겁니까? 고객에게 그 안에 발송될거라 믿음을 주고 계속 딜레이되어 참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하고 또 미뤄진걸 제가 변명으로 들었나봅니다!
사실은 변명하신적 없는데 제가 착각했군요.
아무튼 저도 한두달정도는 감안했으나 그 이상 넘어가면서는 화가 많이 났고요.
물건도 못받고 속터진 것도 억울한데 제가 왜 당사 무료 보관이니 분실 리스크를 걱정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대체 업체를 쓰는 의미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문자 받았구요. 갑작스레 재개되었다니 아무튼 털어버리려고 합니다.
더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네요. 정말 긴 고민과 걱정과 후회의 시간이었습니다.
링링 20-06-23 23:51
 
제가 수정을 할 수 없게 되어있으니 계좌 삭제 바랍니다.
인터스카 20-06-25 13:43
 
안녕하세요. 인터스카 입니다.
계좌 삭제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송장번호 문자로 보내드렸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배송이 여의치 못하게 되어서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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