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외무부, 하마스 관련 러시아 입장 불만 표출
- 이스라엘 외무부가 하마스 분쟁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짐
- The Times of Israel지가 이스라엘 외무부를 인용하여 이스라엘이 이슬람 저항운동 (HAMARS)과의 분쟁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고 보도함
- 해당 신문에 따르면, 익명의 이스라엘 외교관이 러시아 대표단과 회담을 갖고 모스크바 당국의 입장에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짐
- 특히 해당 관계자가 러시아가 '더 균형잡힌' 입장을 취하기를 바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10달 10일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이 모하메드알수단니 이라크 총리와 가진 회담에서 팔레스타인 주권 국가 창설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푸틴 대통령은 무엇보다 독립 주권 팔레스타인 국가 창설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정을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이보다 앞서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이 러시아 정부가 급진 팔레스타인 운동 단체인 하마스에게 모든
인질을 즉각 석방할 것으로 촉구했다고 발힌 바 있음
** 최근에 이스라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 (러시아 집권 리쿠드당 대표) 중 한 명이 러시아가 이스라엘의 적인 하마스를
지원한 책임을 들어 하마스와의 전쟁이 끝나면 러시아에 반드시 보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https://lenta.ru/news/2023/10/24/izrail-vyrazil-nedovolstvo-pozitsiey-rossii-po-konfliktu-s-hamas/?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