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 러시아 국민 85% 전쟁 지속 반대
- VTsIOM (전러시아 여론조사 센터) 소장인 발레리 표도로프가 RBC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러시아에서 전쟁을
지지하는 적극적 입장을 보이는 소위 '전쟁 정당'은 10-1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힘
- 표도로프 소장은 10-15%를 차지하는 이 사람들이 큰 힘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이들은 특정한 내부 정치적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힘
- 표도로프 소장은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은 통제가 가능하다고 밝힘
- 표도로프 소장은 RBC지와의 인터뷰에서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 그룹 수장)과 이고르 스트렐코프를 대표로
하는 소위 '전쟁 정당'이 러시아에서 현재 10-1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힘
- 표도로프 소장은 이 그룹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도 존재하고 있었으며, 전쟁 이후 자신들이 역사의 정의의
편에 서 있다고 믿고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하기 시작했다고 밝힘
- 표도로프 소장은 이 그룹이 전략, 정책, 전투 효율성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으며, 또한 가혹하게
비판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 표도로프 소장은 이 그룹을 폭발성을 가진 혼합물이라고 밝힘
- 한편, 대다수의 러시아 국민들은 러시아가 키예프나 오데사를 차지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대다수 러시아 국민들은 전쟁을 좋아하지 않으며,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그들의 뜻이라고 밝힘
- 다만 이들은 전쟁을 시작한 이상 전쟁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힘
https://www.rbc.ru/politics/30/09/2023/651729559a7947966aeebae7?from=from_main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