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루블화 지속 약세 전망
- BitRiver사 재무분석가인 블라디슬라프 안토노프가 10월 2일 Izvestia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정학적 긴장과
에너지 가격의 높은 변동서으로 인해 이번 주 루블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달러화는 달러당 98.4루블 이상으로 마감되면 달러당 100루블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안토노프 재무분석가가
밝힘
- 안토노프 재무분석가는 이날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서 루블이 약세로 거래되었다고 밝힘
- 달러화 환율은 달러당 98.71루블을 기록했으며, 유로화는 유로화당 104.23루블, 위안화는 위안화당 13.54루블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안토노프 재무분석가는 루블화 환율의 향후 추세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중앙은행의 조치와 세계 석유 시장의
상황에 좌우될 것이라고 밝힘
- 안토노프 재무분석가는 지난 주 루블화 환율이 주로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힘
- 안토노프 재무분석가는 지난주 초에는 수출업체들의 외화을 매도와 유가 상승으로 인해 루블화가 강세를 보였다고 밝힘
- 안토노프 재무분석가는 수요일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달러화는 달러당 9639루블, 유로화는
유로화당 101.96루블까지 상승했다고 밝힘
- 한편 안토노프 재무분석가는 이번 주 말에는 유가 하락과 세금 납부 활성화 단계 종료로 인해 루블화에 대한 압박이 더욱
커졌다고 밝힘
- 더불어 안토노프 재무분석가는 중앙은행이 러시아의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언급함
- 10월 1일 Izvestia지와 인터뷰한 전문가들은 달러화가 10월에 달러당 100루블에 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힘
https://iz.ru/1582924/2023-10-02/analitik-ne-iskliuchil-dalneishego-oslableniia-rublia?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