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페테르부르크 170명 이상 식중독
-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식중독에 중독된 사람들의 수가 17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짐
-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식중독에 중독된 171명이 대장균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짐
- Rospotrebnadzor (러시아연방 보건감독청)이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음식 식중독에
중독된 사람의 수가 171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함
- Rospotrebnadzor이 상트-페테르부르크 및 레닌그라드 지역 위생전염병 센터와의 합동 조사를 통해 어린이 2명을
포함하여 171명이 급성 장 질환에 감염되었다고 밝힘
- 식중독에 중독된 사람들의 대부분에서 대장균이 발견되었으며, 이들 중 8명에게서는 살모넬라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짐
- 현재 어린이를 포함하여 식중독에 중독된 9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식중독 중독 사실은 9월 8일 알려지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짐
- 식중독에 중독된 사람들은 'Samokat (모터 스쿠터)' 서비스 플랫폼를 통해 'Green Box' 회사의 음식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짐
- 첫째 날에 34명이 식중독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다음날 식중독 중독자 수가 69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 Rospotrebnadzor는 Green Box사의 식품 생산 현장에서 위생 기준을 심각하게 위반한 사실을 밝혀짐
- 이에 따라 Green Box는 한시적으로 식품 생산 활동을 금지한다는 처분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https://ria.ru/20230910/peterburg-1895341519.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