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4명 아내 소유 가능 예정

 - 러시아에서 무슬림들에게 최대 4명의 아내를 갖는 것이 허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무슬림 영성국 (Spiritual Administration of Muslims of Russia) 울레마 (신학자) 위원회는 러시아

   무슬림이 최대 4번의 종교적 결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함

 - 최대 4번의 종교적 결혼은 배우자가 건강, 생식 연령 종료 또는 배우자의 성적 부조화와 같은 객관적인 이유로 

   자녀를 낳을 수 없는 경우에 허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배우자가 아이 낳기를 거부하는 경우에도 적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Mufti (무슬림 법전 전문가)에 따르면, 일부다처제의 주요 조건은 남편이 모든 아내를 공평하고 평등하게 대우하는데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남편은 아내들에게 동등한 재정적 지원, 각 배우자에게 별도의 주거 공간 제공, 배우자 간의 동등한 시간을 분배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 남성이 이러한 조건을 충족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일부다처제 결혼을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짐

 - Mufti에 따르면, 기혼 남성은 아내들에게 새로운 결혼을 하겠다는 의사를 알려야 할 의무를 갖는 것으로 알려짐

 - 현행 러시아이 가족법에 따르면 이미 다른 혼인 관계에 있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음

 - 이와 관련하여 올레미 위원회는 종교적 결혼을 한 여성의 권리는 법적으로 보호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함

 - 한편, 러시아 법률은 일부다처에 대해 명확한 책임을 부과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짐

 - 가족 문제 (가족, 친자 관계, 출산 및 아동) 위원회 국가 두마 위원장인 니나 오스타니나는 Gazeta.Ru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일부다처제가 러시아 연방 헌법의 전통적 가치에 위배되며, 일부다처로 인해 가족의 빈곤과 자녀의 교육

   기회 박탈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힘

https://www.moscowtimes.ru/2024/12/19/rossiiskie-eliti-vzbuntovalis-protiv-nabiullinoi-iz-za-povisheniya-protsentnih-stavok-a150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