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러시아 10대 살인 사건
-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0대 중학생들이 7학년 여학생을 망치로 살해하고 살해되는 여학생의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하는 사건이 발생함
- 상트-페테르부르크 경찰은 7학년 여학생을 망치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청소년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짐
- 살해 혐으로 체포된 청소년의 여자 친구는 살해되는 장면들을 비디오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짐
- 'Izvestia'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16세의 청소년과 15세의 그의 여자 친구가 13세의 여학생을 숲으로 소풍가자고
하여 숲으로 데려간 후 망치로 머리를 때린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청소년이 망치로 13세의 여학생을 살해하고 있는 동안 그의 여자 친구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남
- 망치로 머리를 맞은 13세의 여학생은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밝혀짐
- 살해 사건을 저지른 이후 여학생의 이름으로 피해 여학생의 어머니에게 피해 여학생이 자신의 여자 친구집에서
밤을 보낼 것이라고 메시지를 써서 보낸 것으로 알려짐
- 이후 메시지에 어머니에게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자신은 집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짐
- 메시지를 보낸 후 살해 피의자들은 전화기를 부수고 피해자를 위해 미리 파둔 구덩이에 시신을 묻은 것으로 알려짐
- 상트-페테르부르크 수사위원회 지부 공보부는 살해 피의자들이 아무런 동기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발표함
- 현재 수사관들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https://astv.ru/news/criminal/2023-05-03-v-peterburge-shkol-niki-zabili-semiklassnicu-molotkom-i-snyali-ee-smert-na-video?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