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전략개발 연구소 (알렉세이 쿠드린 전 재무부 장관이 소장으로 재직 중)의 조사에 따른 결과:
- 러시아 국가조달 계약의 80%를 3%의 업체들이 독차지 (2016년 기준)
- 지역별로 국가 조달 계약에서 차지하는 비율의 차이가 존재
: 모스크바 지역 (2.05%), 북아세티아 지역 (12.86%)
- 국가 조달 계약 체결 형식은 공개 입찰 경쟁 방식이나 실제적으로는 불공정 입찰 방식을 통해 일부 대기업들만이 낙찰되고 있는 상황
- 2016년 불공정 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진 전체 계약 건수의 34%, 금액으로는 18조 루블 차지
- 불공정 입찰 방식으로 26개 지역에서 체결된 계약 금액은 전체 계약 금액의 50% 이상을 차지
- 지역별로 불공정 입찰 방식으로 체결된 계약 건수 비율:
잉구세티아 (80.83%), 몰도비아 (78.27%), 체첸 공화국 (70%), 타타르스탄 공화국 (13.49%), 모스크바 (16.16%)
http://www.rbc.ru/economics/19/09/2017/59c0e9449a79478542bbfc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