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규모에서 "루코일"사가 "가스프롬"사를 앞질러...
- 러시아 거대 석유회사인 "루코일"사가 자본 규모에서 러시아 최대 가스석유 회사인 "가스프롬"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남
- "루코일"사는 자본 규모에서 "스베르방크" 은행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함
-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루코일"사의 주가는 주당 3,900루블로 0.6 포인트 상승함
- 주가 상승을 기준으로 하면, "루코일"사의 자본 규모는 3조3,170억 루블에 이르게 됨
- 이에 반해, "가스프롬"사의 자본 규모는 3조3,140억 루블인 것으로 알려짐
- "스베르방크"의 자본 규모는 현재 5조7,110억 루블이며, 자본 규모에서 러시아 수위를 달리고 있음
- 한편, "루코일"사는 투자자들에게 2018-2027년 회사 전략을 다음과 같이 설명함:
1) 채굴량 증가 2) 정유 공장의 현대화 3) 석유-가스 화학 분야 개발 4) 판매망 확충 5) 진보적 배당정책 이행
- 바기트 알렉페로프 "루코일"사 회장은 "루코일"사가 과소 평가를 받고 있으며, 회사의 새 전략이 자본 규모를 확대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https://lenta.ru/news/2018/03/28/luk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