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공무원들의 월급 급격히 인상돼...
-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서에 의거하여 월급 계좌로 이체된 공무원들의 월급이 급격히 인상된 것으로 나타남
- 모스크바 국립대학 교수들의 경우, 대선을 앞두고 2.5-3배의 월급을 받음
- 인상된 월급을 수령하는 대상은 보건 분야 직원 (보트킨 임상 병원 직원, 노브고로드 주 정신 병원 직원 및 기타 병원 직원)들임
- 러시아 통계청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의사들은 평균 월급이 30%가 인상되어 7만2600루블을 수령함
- 교사들의 인상된 평균 월급은 3만3500루블이며, 연구소 직원들의 인상된 평균 월급은 8만7100루블임
- 월급의 평균 성장율은 대략 37~56%임
- 평균 월급의 인상은 푸틴 대통령이 금년 3월 18일에 있는 대선에 입후보한 후 이루어졌음
https://lenta.ru/news/2018/03/12/sal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