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 루블화가 외부 요인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적다고 밝혀..
- 가장 영향력이 큰 외부 요인인 유가 하락으로 인해 루블화가 약세가 될 위험성이 줄어들고 있다고 엘비라 나비둘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가 기자들에게 밝힘
- 나비둘리나 총재에 따르면, 외부 요인으로 인한 통화의 평가 절하 위험성이 감소됨
- 현재 통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외부 요인인 유가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루블화가 약화될 가능성은 아주 낮은 것으로 보임
- 이전에는 유가의 약세가 통화에 그대로 반영되어 루블화의 약세로 이어졌었음
- 루블화의 약세는 통화의 평가 절하로 인플레이션 유발의 요인이 되었음
- 나비둘리나 총재는 이제는 이런 위험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https://ria.ru/economy/20180201/15137722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