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 미국과 북한에 숨을 고르고 대화에 나서도록 조언....
- 러시아 외무부차관은 워싱턴 정부와 평양 정부가 협의할 만한 것이 있다고 밝힘
- 이거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차관은 한반도의 긴장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워싱턴과 평양 정부가
상호 협박하는데서 대화로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힘
- 그는 양측이 숨을 고르고 안정을 찾아야 한다고 밝힘
- 서울에서 개최된 8차 "발다이" 클럽 아시아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을 통해 모르글로프 외무차관은 한반도 지역 상황이
매우 위중한데, 이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과 미국의 군사 훈련으로 인한 심화된 측면이 있다고 강조함
- 그에 따르면, 현재 대안적 대화나 회담이 존재하지 않음
- 그는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멈춰서서 숨을 고를 필요가 있다고 밝힘
- 북한은 현재 9월 15일 이후 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고 있을 정도로 2달 동안 자재하고 있기 때문에 미-북 직접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https://www.kp.ru/online/news/294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