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린 전 재무부 장관, 사람들의 낮은 생활 수준이 러시아가 직면한 주요한 문제라고 밝혀....
- 쿠드린 전 재무부 장관은 가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러시아 수준의 GDP를 갖고 있는 나라에겐 수치라고 밝힘
- 전 재무부 장관이자 현 시민사회주도 위원회 위원장인 쿠드린은 러시아 사람들의 낮은 생활 수준과 가난이 오늘날
러시아가 직면하고 있는 중대한 도전이자 러시아 수준의 GDP를 갖고 있는 나라에게는 수치라고 밝힘.
- 그는 우리를 가장 놀랍게 하는 것은 3년 간 삶의 수준이 하락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함
- 그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현재 가난이 추가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임
- 그는 형편이 좋은 때였던 러시아 위기 전에도 가난은 높은 수준이었다고 밝힘
- 또한 그는 일부 산업 분야 기업들의 월급이 최근 6개월 간 얼마간 올랐지만, 상당수 지역 주민들의 복지는 저하되었다고 밝힘
- 그는 자기 팀에 생활 수준을 높이고 가난을 줄일 수 있는 처방전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그와 관련한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 그에 따르면, 제안서에 근거하여 정책을 펼칠 경우 5-6년 내 가난의 수준을 1/4 또는 1/3 정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http://www.interfax.ru/russia/589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