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간 긴밀한 협력을 시작할 때가 도래해...
- 한국과 러시아가 천연 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러시아 극동 지역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러시아 해군 지휘관이 밝힘.
- 한국 정부측 대표가 러시아 극동 개발장관인 알렉산드로프 갈루쉬카와 회담을 갖고 극동 지역에 대한 공동 투자
확대 및 해상 협력에 관한 각서에 서명하는 방안을 논의함.
- 협약에 의거하여 양국은 러시아 해양 산업에 대한 투자 유입을 공동으로 협력하며, 해산물 가공 기업을 포함하여
러시아 극동 지역의 인프라 건설 개발을 진행하게 될 예정임.
- 현재 러시아 정부의 입장은 러시아 극동 지역을 개발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것임.
- 매년 3백만 톤 이상의 해산물이 생산되고 있어 해양 부분에서 가시적인 결과가 기대되는 상황임.
- 한국 정부는 본 협정에 의거하여 한국 기업이 러시아 극동 지역 진출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할 계획임.
- 러시아 극동 지역은 러시아 면적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 지역의 전체 인구는 러시아 전체 인구의 5% 미만임.
- 러시아 수산물의 65%가 이 지역에서 나오고 있으나 빈약한 인프라 문제가 생각한 상황임.
https://news-front.info/2017/11/06/rossiya-yuzhnaya-koreya-nastalo-vremya-tesnogo-sotrudnichest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