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 총재인 엘비라 나비울리나, 스베르뱅크 (Sberbank) 민영화 조건을 밝혀..
- 엘비라 나비울리나 중앙은행 총재는 스베르뱅크 민영화에 대한 협의는 러시아 금융 시장의 회복 및
민간 은행에 대한 신뢰도가 성장한 후에 가능하다고 밝혀..
- 금융 시장 회복의 활성화 단계가 끝나고 개별 민간 은행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면 스베르뱅크 민영화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중앙은행 총재가 밝혀..
- 이렇게 하는 이유는 스베르뱅크의 주주인 중앙은행이 해당 문제에 대한 러시아 사람들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 현재 중앙은행은 스베르뱅크 주식의 52.3% 의결주와 50% +1주를 소유하고 있는 상황임.
- 이때문에 일부 주식만 판매하더라도 중앙은행은 해당 은행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할 수 있는 상황임.
https://ura.news/news/105231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