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인당 국가부채 - 하위 TOP 3 국가 진입
- 러시아가 1인당 국가부채 수준이 하위 TOP3 국가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짐
- 2024년 상반기 결과에 따르면, 러시아는 1인당 국가 부채 수준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세계 3대 경제 강국 중
하나가 된 것으로 알려짐
- 반면에 미국 국민들의 1인당 국가 부채 수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남
- RIA Novosti지에 따르면, G20 국가의 1인당 부채 평균 수준은 23,600 달러인 것으로 알려짐
- G20 국가 클럽의 6개 국가들의 1인당 부채 평균 수준은 해당 금액을 초월하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인도의 1인당 국가 부채 수준은 1,316달러로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짐
- 2위는 1,747달러의 인도가, 3위는 2,076달러를 기록한 러시아가 차지한 것으로 드러남
- 그 뒤를 이어 터키 (2,800 달러), 중국 (3,000 달러), 남아프리카 공화국 (4,500 달러)를 기록하며 1인당 국가부채
수준이 낮은 국가들로 자리매김을 함
- 한편, 브라질,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의 1인당 국가부채 수준은 5~10,000 달러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반해 한국은 16,000 달러, 독일은 20,900달러, 호주는 21,200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25,300 달러의 캐나다, 40,300 달러의 프랑스, 51,600 달러의 영국 및 51,900 달러의 이탈리아가 G20 국가의 평균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짐
- G20 국가 중 1위를 기록한 나라는 1억450만 달러를 기록한 미국이 수위를 차지하였으며, G20 국가가 아닌 국가중
14만9,300 달러를 기록한 싱가포르가 수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 금융당국이 1990년대 국가 부채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이후 면밀히 국가 부채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지난 4일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이 러시아의 국가 부채 수준이 높지 않다고 밝힌 바 있음
- 실루아노프 장관은 봄에 러시아의 국가 부채 수준이 GDP의 17%로 추산된다고 밝힌 바 있음
- 한편, 실루아노프 장관은 이자율 상승으로 인해 서비스 비용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 부채 수준에 대해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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