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인터폴 수배 알카에다 요원 체포
- 인터폴이 수배 중인 알카에다 요원이 모스크바에서 우연히 체포된 것으로 알려짐
- 모스크바 경찰이 서류를 확인하던 중에 인터폴이 수배 중인 알카에다 (러시아에서 금지된 테러 조직) 요원을
우연히 체포한 것으로 알려짐
- Mash 텔레그램 채널이 해당 소식을 게재함으로 알려지게 됨
- Mash 텔레그램 채널에 따르면, 모스크바 경찰이 미추린스키 거리에서 의심스러운 남자를 불시 검문하여 소지한
서류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해당 남성이 2013년 시리아로 가서 알카에다 현지 지부인 자바트알 누스라 (테러 조직)에
합류한 사람인 것으로 신원을 특정하고 체포한 것으로 알려짐
- 체포된 해당 남성은 37세인 것으로 알려짐
- 2019년 바쿠 법원은 해당 남성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으며, 해당 남성은 카자흐스탄을 거쳐 러시아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남성은 아제르바이전에서 범죄 그룹을 조직하고 무장 단체를 창설한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밝혀짐
https://lenta.ru/news/2024/07/25/v-moskve-sluchayno-poymali-razyskivaemogo-po-linii-interpola-boevika-al-kaidy/?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