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백만 러시아 국민들, 부채로 해외 출국 금지

 - 7백만 명의 러시아 국민들이 부채로 인해 해외 출국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짐

 - TASS지가 러시아연방 법집행국의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750만 명의 러시아 국민들이 부채로 인해

   해외 여행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당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연방 법집행국의 자료에 따르면, 해외 여행 금지는 채무자에 대한 영향력을 측정하는 효과적인 척도로 작용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2024년 1분기까지 해외 여행이 제한된 채무자들로부터 282억 루블을 징수한 것으로 알려짐

 - 2019년 1분기 동안 해외 여행이 제한된 채무자불로부터 징수한 금액은 70억 루블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 2021년 12월까지 러시아에서 해외 출국이 제한된 채무자의 수는 460만 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채무자의 수는 2022년 6월에는 550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2023년 초에는 800만 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짐

 - 러시아 중앙은행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0개월 동안 러시아 국민들의 은행 부채 총액은 6조가 늘어 34조8,000억

   루블에 달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부채 총액은 2015년 이후 최대 증가폭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중앙은행은 러시아 국민들의 총 부채가 증가한 것은 우대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모기지에서 발생했다고 밝힘

   (약 60%)

 - 지난 2월 러시아연방 법집행국은 러시아 국민들로부터 3조2,600억 루블의 은행 부채를 징수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올해 초 은행 재무 추심을 위한 강제 집행 절차가 2,600만 건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1년 전보다 450만 건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짐

 - 러시아 국민들은 은행 뿐만 아니라 소액대출기관으로부터도 많은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023년 소액대출기관은 9천억 루블 상당 금액을 대출해 주었으며, 이 금액은 1년 전 (7천20억

   루블)보다 28%나 증가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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