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장관, 북한 70주년 건군절 행사 참여 예정
-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국방부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쇼이구 국방장관은 6.25 전쟁 승전 70주년을 맞아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짐
- TASS지는 쇼이구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국방부 대표단이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함
- 국방부 대표단은 1950-1953년 해방 전쟁에서 한국 민족의 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건군절 기념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짐
- 쇼이구 국방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러시아 국방부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하는 이유는 모스크바와 평양 간의 군사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짐
- 앞서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인 알렉산더 마쩨고라는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을 공급할 의도가 없다고 밝힌 바 있음
- 마째고라 대사에 따르면, 북한이 위치하고 있는 극동 아시아 지역의 긴장 상태가 극도로 높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북한의 무기들은 북한 자신에게 더 필요한 상황임
- 마쩨고라 대사는 우크라이나 분쟁 지역에 북한의 탄약이 공급되었다는 서방 언론의 보도에 대해 논평하면서 한반도
정세가 실제적으로는 전쟁 직전의 상태와 같다고 밝힘
- 따라서 북한의 축척된 포탄 비축분들은 언제든지 평양 당국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라고 마쩨고라 대사가 밝힘
- 마쩨고라 대사는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의 탄약이 러시아에 공급될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하고 나섬
- 앞서 미국이 핵무기를 탑재한 핵잠수함을 한국에 보낼 것이라고 보도된 바 있음
https://www.gazeta.ru/army/news/2023/07/25/20939006.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