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브릭스 정상회담에 가나...
-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이 푸틴 대통령이 브릭스 정상회담에 화상 회의를 통해서만 참석하게 될 예정이며,
전체 일정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이 남아공화국에서 개최되는 브릭스 정상회담에 화상 회의를 통해서 참석할 예정이라고 7월 19일 수요일
드리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대변인이 공식적으로 발표함
-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화상 회의 형식으로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며, 전체 일정을 모두
소화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힘
- 페스코프 대변인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화상 회의를 통해 브릭스 정상회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
- 페스코프 대변인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연방 외무장관이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여하여 모스크바 당국의 입장을
대변할 것이라고 밝힘
- 앞서 남아공화국 대통령실은 푸틴 대통령이 오는 8월 22-24일 요하네스에서 개최되는 브릭스 (BRICS) 정상회담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음
- 푸틴 대통령이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 이유는 2023년 3월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가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연방 대통령 산하 아동권리위원회 위원인 마리아 르보바-벨로바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는 우크라이나에서 아동을 불법적으로 이주시킨 것과 관련하여 이들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한
바 있음
https://lenta.ru/news/2023/07/19/uchasie/?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