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블화 약세로 인플레이션 가속화 위험
- 러시아에서 루블화 약세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될 위험이 있다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경제학자인 인다르바예프는 루블화 약세로 인해 경제에 심각한 위험이 초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함
- CSR 전문가 클럽의 전무이사인 아스합 인다르바예프는 루블화의 약세가 국가 경제 안정에 장기적인 위험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함
- 인다르바예프 이사는 현재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위험은 여전히 매우 낮다고 평가함
- 인다르바예프 이사는 러시아 현재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위험이 낮은 것은 최근 몇년 동안 러시아에서 수입대체가
크게 확장되어 러시아 소비자가 외국 유사 제품 구매에 대한 지출이 적은 것과 관련이 있다고 밝힘
- 인다르바예프 이사에 따르면, 현재의 루블화 약세 상황이 제품 수출에 주력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짐
- 인다르바예프 이사는 루블화 약세가 루블의 소득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힘
- 인다르바예프 이사는 루블화 약세로 인해 추가 자금 확보가 가능함에 따라 생산 확대에 대한 신규 투자 규모를 늘일
수 있고 이 덕분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질 수 있다고 밝힘
- 인다르바예프 이사는 어려운 대외정책 상황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당국이 국내 경제를 안정시키는 시의적절한 결정을
내리고 있다고 밝힘
- 이에 따라 2023년 1사분기 동안 국민의 실질 임금은 4.2% 증가했으며, 2024년에는 최저 임금이 1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7월 6일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인 엘비라 나비울리나는 인플레이션 타켓팅 제도와 루블화의 변동 환율이 효과를 보였다고
밝힌 바 있음
https://www.gazeta.ru/business/news/2023/07/09/20837594.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