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제 지표 예상치 상회
-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경제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다고 밝힘
-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가 푸틴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2023년 불가항력적 상황이 없는 경우 러시아의 GDP가 2%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함
- 미슈스틴 총리의 보고를 근거로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경제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한다는 입장을 밝힘
- 미슈스틴 총리는 푸틴 대통령에 대한 보고에서 금년 5개월 동안 러시아 GDP가 0.6% 성장했으며, 금년 5월 GDP는
작년 5월 대비 5.4% 성장했다고 밝힘
- 미슈스틴 총리는 푸틴 대통령에게 아직까지는 공식적 추정치가 낮게 나타나고 있지만 8월에 공식 추정치를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보고함
- 미슈스틴 총리는 러시아에서 GDP 산정을 위한 매개변수에 의거하면 러시아 GDP가 2%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 미슈스틴 총리는 러시아 GDP 성장의 원동력은 제조업이라고 밝힘
- 미슈스틴 총리에 따르면, 도매업은 전월 대비 8.4%, 건설업은 전월 대비 4.7%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 미슈스틴 총리는 연간 기준으로 산정하는 경우 도매업은 14.5%, 건설업은 13.5% 성장했다고 밝힘
- 2023년 1사분기 실질 임금은 4.2% 증가했으며, 국책사업 지표 평균 달성률은 98.95%에 이른 것으로 알려짐
- 7월 초 러시아 인플레이션 비율은 3.4%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미슈스틴 총리는 러시아 실업률이 3.1~3.2%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역사적 최저치라고 밝힘
- 한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최신 보고서에서 2023년 러시아 GDP는 0.9%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음
- IMF는 2023년 러시아 GDP가 0.7%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음
https://www.kommersant.ru/doc/608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