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현 단계 계엄령 선포 가능성 일축
-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이 현재 추가적인 동원령을 선포할 필요성이 없다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국방부의 보고서에 근거하여 현재 추가 동원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라고 언급함
- 푸틴 대통령에 따르면, 추가 동원 주제에 대한 담론을 면밀히 살피고는 있으나 현재의 최전선 상황을 고려할때
새로운 동원령은 불필요한 상황임
- 푸틴 대통령이 군 특파원들과의 면담 자리에서 추가 동원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밝히면서
일부 공인들이 백만 또는 이백만의 동원이 즉시 필요하다는 입장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짐
- 다만 푸틴 대통령은 추가 동원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이 2차 대전 당시 러시아에 거의 5백만 명의 군대가 있었던 점을 상기시키면서 원하는 목표에 따라서
목표 달성을 위한 충분한 군대가 있음을 강조함
- 푸틴 대통령은 동원령을 포함하여 우크라이나 군사 작전과 관련된 모든 당국의 결정 사항은 전적으로 전쟁 상황에
근거하여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현재 러시아 군대가 키예프 인근에 배치되어 있으며, 키예프로 다시 진군하느냐 아니면 마느냐 하는
문제는 단지 수사학적 문제라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동원 문제는 설정한 목표에 따라 결정될 문제이며, 현재 전황 상태에서는 동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현재 러시아 군대가 모든 전투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계약병과 자원병들을 보유하고
상황이라고 밝힘
- 푸틴 대통령은 1월부터 이미 15만 명의 계약병들이 모집되었으며, 자원병들도 15만6천 명이 모집되어 있는 상태라고
언급함
- 푸틴 대통령은 추가 동원령 뿐만 아니라 현재로서는 계엄령을 선포할 계획도 없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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