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드론 공격 당해..
- 세르게이 쇼바닌 모스크바 시장이 몇 개의 주거용 건물이 드론에 공격을 당해 해당 건물이 피해을 입었다고 밝힘
- 모스크바 당국은 드론 공격으로 피해을 입은 건물의 거주민들을 피난시키고 있다고 밝힘
- 쇼바닌 시장은 드론 공격으로 건물들이 경미한 피해만 입었다고 밝힘
- 안드레이 바로비예프 모스크바 주 주지사는 여러 대의 무인기들이 접근해 왔으나 대부분이 격추되었다고 밝힘
- 한편, 인터넷 독립신문인 Baza는 무인기들이 숫자가 10대 이상이라고 보도함
- Telegram-채널 112는 모스크바 레닌스키 거리에 드론이 추락하여 피해자가 발생하였으며, 정확한 피해자의 수는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보도함
- 응급 구조팀이 'RIA Novosti'지에 밝힌 바에 따르면, 한 대의 드론이 모스크바 남쪽에 있는 프롭사유즈나야 98번지
건물에 떨어졌으며, 또다른 드론은 새 모스크바의 아틀라소바 거리에 있는 24층 주거용 건물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짐
- 프롭사유즈나야 98번지에 떨어진 드론은 건물 위층에 충돌하여 건물의 정면과 건물 유리를 파손하였으며, 해당 건물에
입주하고 있던 입주민들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짐
- 아틀라소바 거리의 건물에 떨어진 드론은 건물의 정면과 위층 아파트의 유리를 파손한 것으로 알려짐
- Telegram-채널 112에 따르면, 모스크바 수도에서 최소 3채의 건물이 드론에 의해 공격 받은 것으로 알려짐
- 모스크바 인근의 오딘쪼바와 크라스나고르스크 지역에서 여러 대의 드론이 목격되었으며, 모스크바로 접근하는 동안
격추된 것으로 드러남
- Baza 신문은 모스크바 주에서 10대 이상의 드론이 격추되었으며, 격추된 지역은 이스트린스크, 크라스나고르스크 및
오딘쪼바 지역이라고 보도함
- 러시아연방 비상사태부는 5월 30일 아침에 새 모스크바의 한 주택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폭발 후 고층 건물의 유리창이
산산이 부서졌다고 밝힘
- 비상사태부의 비공식 자료에 따르면, 드론의 공격으로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드론이 공격한 주택에서 멀지 않은 곳에 브누코바 공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전날이 5월 59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내에 여러 차례 폭발이 있었으며, 해당 폭발에 대해 키릴 부다노프 우크라이나 정보
국장은 '우리의 대답이 머지 않아 나올 것'이라고 논평한 바 있음
https://www.kommersant.ru/doc/6013473?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