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팬데믹 기간 동안 중국, 러시아 국경 강화
- 로이터 통신이 팬데믹 기간 동안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와의 국경을 강화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함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북한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을 이용하여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에 장벽을 설치한
것으로 밝혀짐
- 로이터 통신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이용하여 북한이 밀수꾼과 탈북자들이 사용하는 모든 통로를 차단하기
위한 국경 장벽을 설치했다고 보도함
- 북한은 팬데믹 기간 동안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현대화된 국경 장벽을 건설한 것으로 알려짐
- 로이터 통신이 위성 사진 분석 자료를 인용하여 북한 당국이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이 발생한 후 러시아와
중국 접경 지역에 장벽을 건설했다고 보도함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북한이 이 기간동안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현대화된 국경 장벽과 초소를 건설한 것으로
알려짐
- 로이터 통신이 공식 데이터를 인용하여 2019년에는 1,047명이 탈북하였으나 2022년에는 불과 67명만이 탈북했다고
보도함
- American Stimson Center 연구원인 벤자민 카체프-실버스타인이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국경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폐쇄된 상태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힘
- 북한에서 중국과 러시아 국경에 설치한 국경 장벽은 장기적으로 비공식 보따리 무역상들과 특히나 여성들 및 도시
신흥 상인 계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한편, 3020년 1월, 코로나 19 확산을 이유로 북한은 모든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일시적으로 국경을 폐쇄한 바 있음
https://www.rbc.ru/politics/28/05/2023/6472affe9a7947dfb5c82193?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