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론, 우크라이나전 득보다 실크다
- 러시아 국민들의 절반 가까이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득보다는 실이 크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득보다는 실이 크다는 입장을 보이는 러시아 국민들의 수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9월 47%의 러시아 국민들이 이와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2023년 5월에는 41%의 러시아 국민들이 이와 같은 입장을 보였다고 여론조사 기관인 'Levada Center'가
보도함
- 동시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시작한 '특수군사작전 (SVO)'이 보다 많은 득을 가져왔다고
확신하는 러시아 국민들의 수가 38%에서 28%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 55%의 여성, 55%의 25세 미만의 청년 및 인구 10만 이하인 도시의 52% 거주민이 우크라이나 전쟁 결과에 대해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짐
- 77%의 러시아 국민들이 국가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으며, 74%의 국민들은 푸틴 대통령의 업무 수행 결과에 대해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
- 52%의 러시아 국민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많은 사람들에게 죽음, 슬픔 및 고통을 가져다 주고 있기 때문에 득보다는
실이 크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응답자의 21%는 러시아 군인들의 손실을 지적했으며, 응답자의 7%는 민간인 사상자를 지적하며 득보다는 실이
크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
- 응답자의 7%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다른 나라와의 관계를 악화시켰으며, 응답자의 5%는 서방의 제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러시아 국민들의 13%는 모든 전쟁이 해롭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
- 우크라이나 전쟁이 가져온 긍정적인 결과로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러시아 합병 (26%), 돈바스 거주자 및 러시아인 및
러시아 사용자들의 보호 (24%)가 꼽힌 것으로 알려짐
- 우크라이나 전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믿는 러시아 국민들의 수는 2월 70%에서 9월에는 60%를 나타내며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
- 러시아 국민들의 23%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응답자의 54%는 평화 협상 시작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국민의 72%는 푸틴 대통령이 전쟁 종식을 결정하면 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짐
- 이번 여론조사 기관인 'Levada Center' 여론 조사를 통해 드러난 바는 러시아 국민들이 점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지져가고 있다는 사실인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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