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주류 판매소 급증
- 러시아에서 주류를 판매하는 '날리브카 (다주택 건물 소재 주류 판매점)'의 수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남
- '코메르산트'지가 Yandex 지도 서비스 데이터를 인용하여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러시아 전역에서 바 (Bar),
퍼브 (Pub) 및 와인 바의 수가 작년 동기 대비 23%나 급증했다고 보도함
- 이에 따라 러시아 전역에는 92,000개의 주류 판매소가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Franshiza.ru에서도 새로운 주류 판매 매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Franshiza.ru가 추산한 바에 따르면, 2024년 1월-9월 바 및 와인 바 프렌차이즈에 대한 수요가 13%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남
- TopFranchise.ru에 따르면, 해당 수치는 같은 기간 동안 7%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남
- Franshiza.ru 전문가인 티무르 카쉬하노코프는 와인 잔을 이용하여 술을 마시는 시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힘
- 이전에 나이트클럽을 방문하던 방문객들이 이러한 시설에 크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에 따라 나이트클럽의 수는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Rumkabar 체인의 설립자인 엘레나 키릴로바는 일반적으로 경제적 이유를 들어 와인 잔을 이용하여 술을 마시는
시설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밝힘
- 모스크바 바 (Bar)에서 리큐어 한 잔의 평균 가격은 250-300루블이며, 종종 대안으로 간주되는 칵테일의 가격은
리큐어 가격의 3배 정도 비싼 것으로 알려짐
- 수입산 주류 가격의 급등으로 러시아산 주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2024년 8월 기준으로 외국 보드카의 가격은 연초 대비 32%, 럼은 14.8%, 브랜디는 13.3%, 위스키는 10.5% 각각
인상된 것으로 드러남
- 현재 러시아에서 바 (Bar)나 와인 바를 개설하는 것은 기업가들에게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티무르 카쉬하노코프에 따르면, 와인 바의 수익성은 42%로 케이터링 시장의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짐
- 와인 바 개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은 수익성에 더해 와인 바 운영에 많은 수의 직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으로
꼽히고 있음
- 최근 조사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알코올 소비가 연간 약 5%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https://meeixggsmunonurx.1tvv.live/2024/10/14/v-rossii-rezko-viroslo-kolichestvo-nalivaek-a144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