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토폴 공습으로 대규모 사상자 발생

 - 세바스토폴 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습으로 사망자 3명을 포함하여 1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미하일 라즈보자예프 세바스토폴 주지사가 텔레그렘 채널을 통해 전한 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세바스토폴

   공습으로 사망자의 수가 3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 라즈보자예프 주지사에 따르면, 사망자 중에는 성인 1명을 포함하여 어린이 2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라즈보자예프 주지사는 우크라이나가 대낮에 집속탄을 이용해 세바스토폴에 탄도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힘

 - 알렉세이 쿠즈네초프 보건부 차관은 124명의 사상자 중에는 어린이가 27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부상자들의 부상

   정도가 경상에서 중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밝힘

 - 대통령 직속 아동권리국장인 마리아 르보바-벨로바에 따르면, 부상당한 어린이 5명은 심각한 상태이며, 현재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의사들이 필사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라즈보자예프 주지사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의사, 의료진 및 전체 의료 시스템이 동원되었으며, 이들은 현재

   병원에서 비상 대기중이라고 밝힘

 - 라즈보자예프 주지사는 부상을 당한 사상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

 - 세바스토폴 시장이 피해자들을 위문 방문하기 위해 병원에 들렀으며, 세바스토폴 검사인 안드레이 셰브초프는

   사건 현장인 노스사이드에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현재 공습 피해자들을 시 의료 시설로 이송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며, 20개 이상의 구급차 팀들이 현장에서 활동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보건부가 다른 지역에 있는 의사들을 세바스토폴 지역으로 파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국방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키에프 당국이 미국이 공급한 집속탄두를 장착한 ATACMS 미사일 5기를

   세바스토폴을 향해 발사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군이 그 중 4대를 격추시켰으나 1대는 대공 방어에 맞아 도시 상공에서 폭발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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