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게스탄 공화국 마하취칼 주유소 폭발 사고 35명 사망
- 러시아연방 보건부에 따르면, 마하취칼 주유소 폭발 사고로 8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TASS지가 보건부 관리의 말을 인용하여 마하취칼 주유소 폭발 사고로 33명이 사망했다고 8월 15일 보도함
- 이 보도에 앞서 해당 폭발 사고로 30명이 사망했다는 여러 복수 언론의 보도가 있었음
- 보건부에 따르면, 해당 폭발 사고로 8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보건부는 63명이 병원에 입원하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 중 11명은 중태인 상태라고 밝힘
- 이후 러시아연방 비상사태부는 사망자 수가 35명이라고 밝힘
- 'RIA Novosti'지가 비상사태부 직원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해당 폭발 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35명인 것으로 알려짐
- 해당 폭발 사고는 쇼핑 센터 'Golbus' 인근 지역에서 전날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다게스탄 공화국 당국은 화요일을 사망자를 위한 애도의 날로 선언함과 동시에 희생자들에 대한 지원을 결정함
- 다게스탄 공화국 당국은 사망자 가족들에게는 1백만 루블의 사망자 위로금을, 중상의 부상자들에 대해서는 40만
루블의 부상 위로금을, 경상의 부상자들에 대해서는 20만 루블의 위로금을 정부 예산에서 각각 지불하기로 함
- 한편, 조사위원회는 현재 마하취칼 주유소 폭발 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https://profile.ru/news/accidents/chislo-pogibshih-pri-vzryve-na-azs-v-mahachkale-uvelichilos-do-35-1375864/?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