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블화 약세 - 경제 구조조정에 악영향
- 막심 아레쉬킨 푸틴 대통령 보좌관이 루블화 약세가 러시아 경제 구조조정을 어렵게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아레쉬킨 보좌관은 조만간 루블화가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밝힘
- TASS지 저자 칼럼의 기고문을 통해 아레쉬킨 보좌관은 약한 루블이 경제 구조조정을 복잡하게 만들고 러시아
국민들의 실질 소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아레쉬킨 보좌관은 현재의 루블화 약세와 인플레이션 가속화의 주요 원인으로 러시아 중앙은행의 부드러운 통화
정책을 꼽음
- 한편, 러시아 중앙은행은 가까운 장래에 루블화 약세와 인플레이션 가속화 상황을 정상화하는데 필요한 정책적
도구들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아레쉬킨 보좌관이 현재의 환율이 펀더멘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났으며, 러시아 경제를 위해서는 강한 루블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한 것으로 알려짐
- 현재 러시아 경제는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빠르게 구조 조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2분기 러시아 경제는 연간 기준으로 4.9%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남
- 아레쉬킨 보좌관에 따르면,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들에게서 긍정적인 추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들 지역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 솔루션의 창출, 과학적 기초 작업 및 인력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 아레쉬킨 보좌관은 이들 기업들의 이러한 투자 활동은 앞으로 몇 년 동안 러시아 경제에 상당히 긍정적이고 체계적인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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