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찰 인력 심각하게 부족
- 블라지미르 콜로콜체프 러시아 연방 내무부 장관이 러시아 내 경찰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태라고 밝힘
- 콜로콜체프 장관에 따르면, 7월 5천 명의 경찰 인원들이 내무부에서 떠난 것으로 알려짐
- 콜로콜체프 장관은 내무부 내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태라고 밝힘
- 정부 각료 회의에서 콜로콜체프 장관은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내무부 부서들이 최선의 조치들을 취하도록
촉구하고 나섬
- 콜로콜체프 장관은 부서 내 인력 부족 현상은 매우 심각하며, 지난 한 달 동안에만 해도 5천명의 직원이 내무부를
떠났다고 밝힘
- 콜로콜체프 장관은 심각하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법률이 제공하는 국민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조치들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고 나섬
- 부처 내 회의에서 콜로콜체프 장관은 두 개 지역의 부서장들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짐
- 대통령령에 따라 마가단 주의 내무부 책임자는 드미트리 크냐제프, 세바스토폴 주의 내무부 책임자는 세르게이
시구노프가 임명된 것으로 알려짐
- 콜로콜체프 장관은 세바스토폴 주와 마가단 주의 상황에 대해 언급하면서 특정 유형의 범죄 공격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 콜로콜체프 장관은 인력 부족 상황에서 경찰들이 엄청난 부담을 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인원 숫자가 아닌
기술로 일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라고 밝힘
- 2022년 12월 블라지미르 푸틴 대통령은 경찰 인력을 2023년 (922,000명), 2024년 (934,000명) 및 2025년 (938,000명)으로
충원하여 확정하는 법령에 서명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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