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파사드 폭죽 창고에서 대형 폭발 발생
- 세르게이 파사드 폭죽 창고에서 폭발이 발생해 6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드미트리 아쿨로프 시장이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소식에 따르면, 세르게이 파사드 폭죽 창고 폭발시
6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8명은 실종된 것으로 알려짐
- 아쿨로프 시장은 현재 60명이 사상을 입고 8명은 실종 상태이며, 폭발로 인한 잔해를 치우고 있으나 사망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힘
- 다만 아쿨로프 시장은 한 명의 여성이 지역 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고 밝힘
- 앞서 아쿨로프 시장은 폭발 사태 상황이 발생한 이후 3명이 응급 치료를 받고 있으며. 2명의 환자가 중환자실에서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밝힘
- 아쿨로프 시장은 다른 10명의 환자들이 의사들의 감독하에 병원에 남아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힘
- 세르게이 파사드 광학 공장 창고에서의 폭발 사고는 수요일 아침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폭발 사고는 민간 기업이 임대하고 있던 폭죽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민간 회사는 'Piro-Ross'사인 것으로 알려져 있음
- Rostechnadzor 지역 본부의 예방 조치 관련 문서에는 해당 민간 회사가 3월에 안전에 관한 필수 요구 사항 위반
가능성에 대해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 한편, 해당 회사는 4월부터 법인 통합 등기부에 세금, 수수료 및 벌금에 대한 부채로 인해 파산 처리 중인 것으로 알려짐
- RIA Novosti지는 수사위원회가 밝힌 바와 같이 공장 지역에 대한 드론 공격은 없었다고 보도함
** 일부 독립 언론에서는 해당 폭발 사고가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에 필요한 장비를 납품하는 광학 공장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함
https://ria.ru/20230809/vzryv-1889165849.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