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환보유액 순위 5위로 밀려나..
- 러시아가 세계 외환보유액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하며 순위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짐
- RIA Novosti지가 러시아 중앙은행 데이터 분석 자료를 인용하여 러시아의 외환보유액이 5월에 116억 달러가
감소하여 5,84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함
- 세계 외환보유액 순위에서 4위는 인도가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 2015년부터 러시아와 인도 두 국가는 외환보유액 순위에서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여 왔던 것으로 알려짐
- 2015년 양국의 외환보유액은 거의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으나 2021년 여름 인도가 세계 외환보유액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한 이후 해당 년도 년말까지 그 순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짐
- 2022년 러시아가 외환보유액 순위에서 인도를 제치고 4위를 차지한 바 있음
- 2022년 러시아의 외환보유액은 서방이 동결한 자산을 포함하여 5,400억 달러를 기록하여 5,320억 달러를 기록한
인도를 제치고 4위를 차지하였음
- 한편 금년 5월 인도는 5,907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기록하며 다시 러시아를 제치고 4위를 차지함
- 세계 외한보유액 순위에서 수위는 여전히 중국이 차지함
- 금년 5월말 기준으로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3조3,71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세계 외환봉유액 순위에서 2위는 1조2,540억 달러를 기록한 일본이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 일본에 뒤이어 외환보유액이 8,860억 달러를 기록한 스위스가 3위를 차지함
- 이들 국가 이외에 세계 외환보유액 순위에서 TOP10에 든 국가들로는 사우디아라비아 (4,422억 달러), 홍콩 (4,210억
달러), 한국 (4,209억8,000만 달러), 브라질 (3,435억 달러)가 있음
- 금년 5월을 기준으로 싱가포르가 3,257억 달러의 외환보유액을 기록하며 11위로 밀려난 독일을 제치고 TOP10의
순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짐
- 미국은 독일에 이어 12위를 차지했으며, 이탈리아, 프랑스, 태국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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