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쇼핑센터 방문객 증가 추세
- '코메르산트'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의 비즈니스가 안정화되고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시장이 위기 상황에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이러한 상황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소재하고 있는 쇼핑 센터 방문객의 증가로 확인되고 있음
- 해당 지역 쇼핑 센터 매장들의 임대 가격은 아직 인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지역 쇼핑 센터에서 새로운 매장들이 오픈되고 시장에서 철수하는 경쟁 브랜드의 압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쇼핑 센터의 방문객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한편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매업체들의 매출을 제한하는 임대 비용의 인상으로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반면에 대형 시설물의 임대 가격은 안정적인 높은 수요로 인해 인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커피점이나 은행 지점을 포함하여 거리에서 이용 가능한 시설물들의 활발하게 영업 활동을 하는 것이
눈에 띄고 있음
- 오피스 시장의 경우 여전히 높은 공실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경기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7월 마지막 주 Mall Index 지수 (매장 구역 1000 제곱미터당 방문객 수를 나타내는 지수)는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쇼핑 센터에서 전년도에 비해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분석가들은 러시아 대도시들에서 이러한 추세가 소매 부문의 안정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힘
- 한편, 해당 지수는 위기 이전인 2019년의 수치에 비하면 여전히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CORE.XP Owner Service 부서장인 키릴 바비첸코는 올해 모스크바 사무실 임대 시장이 기록적인 수준을 나타낸
2019년 (160-180만 제곱미터)의 수치에 필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바비첸코 부서장은 모스크바 사무실의 공실률이 9.4%에서 8%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함
https://riamo.ru/article/661616/kommersant-biznes-v-rossii-stabiliziruetsya-i-vosstanavlivaets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