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형 댐, 열흘 만에 세번째 대형 댐 무너져..

 - 러시아에서 열흘 만에 3번째 대형 댐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함

 - 알렉세이 쯔데노프 부랴티야 주 주지사가 심각한 홍수로 인해 해당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힘

 - '부랴티아 주 정부' 텔레그램 채널이 쯔데노프 주지사의 말을 인용하여 브랴티야 주에서 물이 계속 불어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홍수 상황이 발생하여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함

 - 주 정부는 홍수로 인해 피난한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숙소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쯔데노프 주지사는 홍수로 인해 콘홀로이 댐이 파손되었으며, 부교를 포함하여 여러 다리들이 물에 휩쓸려

   갔다고 밝힘

 - 쯔데노프 주지사는 콘홀로이의 무호르쉬비르에서는 이재민 피난을 위한 모든 장비들이 준비가 되었다고 밝힘

 - 또한 구조대들이 상시 근무체제를 갖추었으며, 일반 시민들도 상시 근무체제에 참여하고 있고 자원봉사자들과

   전문가들이 상시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짐

 - '아리구스' TV 채널에 따르면, 댐 붕괴로 인해 콘홀로이 마을과 봄 마을 및 연방 고속도로가 홍수로 인해 침수될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홍수물이 투그누이카 강을 따라 주민 거주지역에까지 도달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부랴티야 주에서 댐 붕괴는 지난 10일 동안 세번째로 발생한 댐 붕괴인 것으로 알려짐

 - 7월 29일 카렐리아  세게자 지역에서 백해-발트 운하의 댐이 무너져 붕괴했으며, 해당 댐 붕괴 사고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7월 26일, 첼랴빈스크 주 카라바시 도시 지역의  카알람스코예 저수지에서도 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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