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민이 체감하는 인플레이션 비율
- 러시아 국민들이 소비자 물가가 매우 급격하게 인상되었다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는 상황임
- RIA Novosti지에 따르면, 러시아 국민들은 연간 인플레이션 비율을 14%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국민들은 러시아 중앙은행이 발표한 6.6% 인플레이션 비율에 반해 14% 이상으로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통계청 (Rosstat) 자료를 인용하여 RIA Novosti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야채와 과일 가격에서 러시아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향후 식료품 부문의 가격 인상이 가장 우려되고 있는 부문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에만 계란 가격이 2.3%, 소시지와 비엔나 소세지 가격이 각각 0.8% 상승한
것으로 알려짐
- 'Tamaki' 식품회사의 CEO인 안드레이 벨랴닌은 소비자 물가의 급격한 상승의 요인으로 물류 문제와 공급 비용 상승을
꼽았으며, 불안정한 루블도 일정한 수준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밝힘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닭고기 가격의 비정상적인 상승에 특별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루블화 약세로 인해 닭고기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RIA Novosti지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부문 관련자들은 닭고기 가격의 비정상적인 급등의 요인으로 육류 가공 기업 및
대중 식당들에서 닭고기 수요의 증가를 꼽음
https://1prime.ru/macroeconomics/20231105/842178091.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