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임대 가능 초소형 아파트
- 모스크바에서 월세가 2만4천루블인 3.4 제곱미터 면적의 아파트가 임대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모스크바 북부 행정구의 배가보이 지역에서 총 면적이 3.4 제곱미터의 깨끗하고 편안한 아파트를 임대할 수
있다는 정보가 게재되기 시작함
- 해당 아파트 주인은 아파트가 벨라루스카야 지하철에서 도보로 18분 거리에 있고, 2018 년 레닌그라드 거리에
지어진 주거 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세는 24,000루블이라고 밝힘
- 해당 초소형 아파트에는 상하수도 시설이 없으나 아파트 인근에 있는 피트니스 센터나 건물 관리회사에 있는
공동 사우나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힘
- 해당 아파트 주인은 초소형 아파트의 이점으로 해당 아파트에 창문이 없는 관계로 도로의 소음이 들리지 않으며,
도로로부터 먼지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꼽음
- 해당 아파트 주인은 가사, 세탁 및 요리를 위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 임차인에게 해당 아파트는 적합하지 않다고
밝힘
- 해당 아파트 주인은 해당 아파트가 일상생활이나 기타 업무와 관련이 없는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밝힘
https://vm.ru/news/1090937-kvartiru-ploshadyu-34-kvadratnyh-metra-predlagali-arendovat-v-begovom-raj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