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받아..
- 쿠르차토프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을 받았으며, 해당 드론의 공격으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 핵 폐기물 창고벽이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외무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쿠르스크 원전을 공격한 우크라이나의 드론이 핵 폐기물 창고 벽에 층돌한
것으로 알려짐
-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우크라이나 드론의 공격은 10월 26일 저녁에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 공보부는 해당 드론의 공격으로 인한 손상은 없었다고 보도함
- 러시아 외무부는 폭탄을 적재한 우크라이나 드론이 핵 폐기물 창고에 충돌했으며, 이로 인해 핵 폐기물 창고의
벽이 손상되었다고 밝힘
- 러시아 외무부는 10월 26일 저녁 쿠르차토프에 있는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를 3대의 드론이 공격하였으나, 1대
만이 핵 폐기물 창고에 충돌해 벽면을 손상시켰다고 밝힘
- 러시아 국방부는 다른 두 대의 드론은 행정 건물들이 있는 단지에 추락했다고 밝힘
- 비공식 자료에 따르면, 원전 공격에 사용된 드론에는 서방 국가에서 공급한 부품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짐
- 모스크바 당국은 원전 공격에 대해 끼예프 당국에 책임이 있다고 밝힘
- 러시아 외무부는 원전에 대한 드론 공격은 서방 국가들의 허락이 없이는 실행되어 질 수 없으며, 서방 국가들이
이번 공격을 허가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명령했을 수도 있다고 밝힘
- 한편, 드론의 공격을 받은 쿠르스크 원전 공보부는 해당 공격이 운전 운영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인명 피해도없으며, 현재 원전은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힘
https://www.rbc.ru/politics/28/10/2023/653cf3909a79477c8b486a75?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