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중재법원, 구글 (Google) 러시아 자회사 파산 선언
- 모스크바 중재법원이 구글의 러시아 자회사가 파산했다고 선언함
- 10월 18일 모스크바 중재법원은 미국 기업 구글의 러시아 자회사인 Google LLC의 파산 판결을 내렸으며, 이런
법원의 파산 판결 직후 Google LLC는 파산 절차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Google LLC가 파산 신청을 함에 따라 9번 모스크바 중재법원의 결정에 의거 Google LLC가 최초 파산 절차인
관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8월 말 자료에 따르면, 구글 채권단의 첫번 째 회의가 개최되었을 때 등기부에 그들이 투표로 정한 약 202억 루블에
대한 청구 사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연방 국세청이 주요 채권자로 등기부에 등록되어 있으며, 주요 채권자로서 국세청이 196억 루블에 달하는
청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짐
- 앞서 작년 8월 17일 모스크바 치안 법원은 러시아에서 금지된 정보 콘텐츠를 삭제하지 않은 미국 회사 Google에
300만 루블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음
- 'Izvestia'지 법원 담당 특파원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Google이 생명과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는 보호 시설에 불법
침투하는 방법에 관한 데이터 콘텐츠를 게재한 것으로 알려짐
- 특히 Google은 우크라이나 특수 작전에 관한 허위 정보가 포함된 영상은 삭제 대상인데 이에 대한 영상도 배포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짐
- 이후 9월 16일 미국에서 Google에 대한 정부 재판 청구에 대한 심리가 개시되었다는 소식이 들린 바 있었음
https://iz.ru/1591479/2023-10-18/arbitrazhnyi-sud-moskvy-priznal-bankrotom-rossiiskuiu-dochku-google?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