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제조 기업 활동 7개월 연속 증가
- 러시아 제조업 부분의 기업 활동이 7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 UN 예측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3년에 긍정적인 경제 역동성을 보이는 몇 안되는 G20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알려짐
- UN은 유럽 국가들이 2023년 암울한 경제 역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함
- UN은 유럽의 주요 국가들이 경기 침체에 빠졌고 이들 국가들의 경제 성과는 바닥을 보이고 있다고 밝힘
- 또한 UN은 프랑스는 경제 붕괴를 선언할 상황이며, 독일은 유럽 연합에서 가장 약한 고리가 되고 있다고 밝힘
- 한편, S&P Global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의 9월 제조업 PMI (구매관리자 지수)가 54.5를 보였으며, 이는 8월의
52.7보다 상승한 것으로 드러남
- PMI 값은 러시아에서 산업 성장이 7개월째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분석가들은 러시아 제조업 부문의 기업 활동이 7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은 주로 국내 수요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음
- 분석가들은 러시아에서 실물 부문의 고용이 23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가동 조건도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힘
- 러시아의 이런 긍정적인 경제 역동성은 외부 제한에 대해 자신감 있는 적응의 결과인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통계청 (Rosstat)에 따르면, 러시아 8월 생산량은 연간 기준으로 5.4%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은행은 2분기 설비 가동률이 사상 최고치인 81%에 달했다고 밝힘
- 러시아 중앙은행은 국내 수요로의 방향 전환과 수입 대체 프로그램 강화로 인해 제조 공장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생산이 현대화 되고 있다고 밝힘
- 러시아 중앙은행은 이런 상황을 배경으로 투자 활동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힘
https://riamo.ru/article/679676/delovaya-aktivnost-v-proizvodstvennom-sektore-rossii-rastet-sedmoj-mesyats-podry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