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남아있는 거대 외국 기업들
- Forbes지가 러시아에 남아있는 거대 외국 기업들의 순위를 발표함
- Forbes지에 따르면, Leroy Merlin이 러시아에 남아있는 거대 외국 기업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사업부분을 현지 최고 경영진에게 인계를 결정한 프랑스 기업인 Leory Merlin과 일본 기업인 JT Group 및
미국 기업인 Philip Morris들이 러시아에 남아있는 거대 외국 기업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 작년 해당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던 Volkswagen를 포함하여 22개 외국 기업들이 해당 순위에서 사라진 것으로 드러남
- Forbes지가 2022년 러시아에 남아있는 거대 외국 기업 (외국인 소유자가 기업 지분의 50%이상 보유)의 순위를 발표함
- 작년에 비해 러시아에 남아있는 거대 외국 기업들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짐
- 22개의 외국 기업들이 러시아 내에서 사업을 중단하거나 폐쇄함에 따라 해당 순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짐
- Volkswagen사 (2021년 매출 - 5,170억 루블)도 러시아 내 사업을 중단하고 러시아 시장을 떠남
- 이들 거대 외국 기업들 대신에 중국, 터키, 벨라루스의 기업들이 거대 외국 기업들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 Forbes지 기준으로 러시아에 남아있는 거대 외국 기업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프랑스 소매업체인 Leory Merlin은
2022년말 러시아 내 매출이 5,297억 루블에 달한 것으로 알려짐
- Forbes지는 Leory Merlin이 회사의 제무재표를 공개하지는 않았다고 밝힘
- 러시아에 남아있는 거대 외국 기업 순위에서 2위는 일본 담배회사인 JT 그룹 (4,326억 루블)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3위는 미국 회사인 Philip Morris (3,999억 루블)이 차지함
- 러시아에 남아있는 TOP 10 거대 외국 기업들을 다음과 같음:
. 4위 - 미국 기업 PepsiCo (3,037억 루블)
. 5위 - 프랑스 기업 Elo ('Auchan"/"Atak") (2,926억 루블)
. 6위 - 네델란드 기업 VEON (2,864억 루블)
. 7위 - 독일 기업 Metro AG (2,236억 루블)
. 8위 - 미국 기업 Mars (2,014억 루블)
. 9위 - 스위스 기업 Nestle (1,950억 루블)
. 10위 - 중국 기업 Chery Automatic (1,475억 루블)
- 해당 순위에서 사라진 주요 거대 외국 기업들로는 폭스바겐, 르노, 애플, 토요타자동차, 삼성전자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https://www.rbc.ru/business/02/10/2023/651a58d89a79470e01d4ac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