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코로나19 주간 발병자 수 50% 증가
- 러시아에서 지난 한주 동안 코로나19 발병자의 수가 거의 50%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남
- 질병운영본부에 따르면, 러시아연방의 주간 코로나19 감염 발병률이 48%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에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발병률이 전주 대비 48% 증가해 인구 10만명당 8.2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짐
- 코로나19 양성 환자 수의 증가가 러시아연방 70개의 연방주체들에서 확인되었다고 신규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처하고 있는 러시아연방 질병운영본부가 발힘
- 더불어 지난 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는 1,937명으로 전주보다 20.6%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연방 42개 연방주체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입원한 입원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 질병운영본부에 따르면, 주간 코로나19 완치자 수는 61.5%가 증가한 7,28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한주동안 사망한 사망자의 수는 14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모스크바에서 코로나19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소콜니키 공원에 코로나19 전용 병원이 개원한 것으로
알려짐
- 모스크바 수도 보건부는 코로나19 전용 병원들이 개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2022년 동기 주간에 비해 코로나19 발병자와 입원자의 수는 크게 감소한 상태라고 수도 보건부가 밝힘
- 앞서 Rospotrebnadzor는 러시아에서 새로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Pyrola'가 발견된 사례가 없다고 밝힌 바 있음
https://www.gazeta.ru/science/news/2023/09/19/21316196.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upd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