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민들, 년말까지 위안화 저축액 2배 증가 전망
- 러시아 스베르방크는 올해 말까지 러시아 국민들의 위안화 저축액이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 EEF (동방경제포럼) 개최 전날 키릴 짜레프 스베르방크 이사회 수석 부회장이 2023년 말까지 러시아 국민들의
위안화 저축액이 2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힘
- RIA Novosti지는 짜레프 부회장의 말을 인용하여 이 같은 전망을 보도함
- 짜레프 부회장은 스베르방크 개인 자금의 포트폴리오에서 위안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12%로 증가했다고 밝힘
- 짜레프 부회장은 년말까지 위안화 포트폴리오가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 짜레프 부회장은 현재 가장 선호되는 저축용 통화는 루블이라고 밝힘
- 짜레프 부회장은 외화에 대한 저축 수요가 있다는 사실을 밝힘
- 짜레프 부회장에 따르면, 위안화 이외에도 아랍에미리트의 디르함화도 러시아 국민들이 저축을 많이 하는 외화로
알려짐
- 짜레프 부회장은 아랍에미리트의 디르함화가 다른 우호 외화처럼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러시아 국민들은 루블화 외에도 11개 외화, 위안화 및 디르함화 계좌를 보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앞서 경제통신사 (Economic News Agency)는 크세니아 에버스 투자자가 재권 및 금 구매에 자금을 투자하는
방법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함
https://www.myeconomy.ru/finansy/sberbank-sprognoziroval-udvoenie-sberezhenij-rossiyan-v-yuanyah-k-kontsu-goda/?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