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들 러시아로 몰려든다..
- 중국인들이 러시아로 여행하는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 중국 선양 주재 러시아연방 총영사인 세르게이 체르넨코가 Ria Novosti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국인들 사이에
러시아로의 여행에 대한 수요가 코비드 팬데믹 이전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힘
- 중국인들이 관광을 하고 싶은 러시아 도시들로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치 등을 꼽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체르넨코 총영사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러시아 국민들을 대상으로 모든 종류의 비자 발급 제한을 해제한 이후에
양국간 상호 여행에 모든 장애가 제거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 체르넨코 총영사는 양국 관광객들이 여행을 하기 위한 모든 조건들이 갖추어졌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준비도
되었다고 밝힘
- 체르넨코 총영사는 선양 주민들 사이에 러시아 관광 비자에 대한 신청이 급증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에 이미
코비드 팬데믹 이전 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힘
- 체르넨코 총영사는 중국이 8월 1일부터 단일 전자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외국 국가 목록에 이미 포함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호텔이나 기타 숙박 시설의 객실 예약으로 기준으로 6개월 관광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힘
- 체르넨코 총영사는 중국 관광객들이 관행상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치 등 러시아의 유럽 지역을 관광 방문
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힘
https://ria.ru/20230828/kitay-1892642867.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