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라 지역 경찰, 낮은 급여로 대량 사직

 - 사마라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들이 낮은 급여로 인해 대량 사직한 것으로 알려짐

 - 지역 정책 및 지방 자치 담당 위원회 국가 두마 부위원장인 미하일 마트베예프가 사마라 지역의 2개 중앙 경찰서 

   경찰관들 대부분이 사직했다고 밝힘

 - 마트베예프 부위원장은 은퇴를 앞둔 일부 경찰들이 현재 계속 근무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힘

 - 마트베예프 부위원장에 따르면, 경찰들이 대량으로 사직하는 이유는 높은 업무량과 낮은 급여 (약 4만 루블)

   때문인 것으로 알려짐

 - 마트베예프 부위원장은 경찰 인력 부족이 30%를 넘어섰다고 밝힘

 - 마트베예프 부위원장은 대부분의 경찰들이 대출을 받고 있으며 현재의 급여는 충분치 않는 상황이라고 밝힘

 - 작년에는 새해를 맞아 보너스를 받았으나 올해는 보너스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짐

 - 마트베예프 부위원장에 따르면, 사직한 경찰들의 사례가 다른 부서들에 배포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짐

 - 마트베예프 부위원장은 경철청에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이미 보낸 것으로

   알려짐

 - 마트베예프 부위원장은 경찰 급여 인상이 무엇보다 시급하게 취해져야 할 조치라고 강조함

 - 예산 부족을 들어 경찰 급여 인상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마트베예프 부위원장은 정부가 강력한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밝힘

 - 마트베예프 부위원장은 경찰의 급여 인상 뿐만 아니라 실로비키에 대한 연급도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함 

 - 10월 10일 알렉세이 라파예프 러시아 재무부 차관은 2025년 정부 당국이 경찰 급여 인상을 위해 추가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라고 밝힘

 - 8월 중순 블라지미르 쿠브쉬코 러시아 내무부 차관이 사마라 지역의 수사관과 경찰이 태부족한 상황이라고 

   이미 언급한 바 있음

 - 쿠브쉬코 차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현재 경찰 급여를 인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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