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게스탄 공화국 테러 발생, 15명 이상 경찰 사망
-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테러로 인해 15명 이상의 경찰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다게스탄 공화국 수장인 세르게이 멜리코프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표함
- 멜리코프 수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15명 이상의 경찰관이 테러 공격으로 인해 희생자가 되었다고 밝힘
- 멜리코프에 따르면, 테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에는 경찰관들 뿐만 아니라 민간인들도 있으며, 다수의
민간인들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짐
- 민간인 사망자 중에는 데르벤트 보호자 성모 마리아 성당에서 40년 이상 성직을 수행한 니콜라이 신부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멜리코프 수장은 당국이 테러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의 가족들에게 재정 지원을 약속함
- 멜리코프 수장은 해외 테러 조직원들을 포함한 테러 조직원들이 테러 공격을 준비했다고 밝힘
- 멜리코프 수장은 6월 24일, 25일 및 26일 3일간을 애도일로 선포하고 테러 공격으로 사망한 이들을 애도할
것이라고 밝힘
- 6월 23일 저녁, 신원 미상인들이 데르벤트에 있는 회당과 교회에 총격을 가했으며, 마하치칼라의 교통 경찰
초소도 공격함
- 다게스탄 공화국에서는 이들의 공격을 테러 공격으로 간주하고 대테러 작전을 시작함
- 국가테러방지위원회에 따르면, 데르벤트 지역과 마하치칼라 지역에 있는 정교회 2곳과 유대교 회당 1곳 및
교통 경찰 초소 1곳이 테러 조직원들에 의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6월 24일 현재 대테러 작전은 종료되었으나, 테러 공범자에 대한 수색 작업은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국가테러방지위원회는 대테러 작전을 통해 테러 조직원 5명 (데르벤트 - 2명, 마하치칼라 - 3명)을 사살했다고
밝힘
- RIA Novosti지가 경찰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소 6명의 테러 조직원들이 사살된 것으로 알려짐
- 테러 공격으로 인한 정확한 민간인 및 경찰관 사망자의 수는 추산되는데로 향후 발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https://www.vedomosti.ru/society/news/2024/06/24/1045674-dagestane-pri-terakte-pogibli?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