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krasnaya Nyanya (멋진 유모)' 주연 유명 여배우 사망
- 'Prekrasnaya Nyanya (멋진 유모)' 주연 배우였던 아나스타샤 자보로트뉴크가 오랫동안 질병의 십자가를
지고 고통을 당하다 끝내 숨을 거둠
- 자보로트뉴크 배우는 죽기 전에 이전 모습을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바싹 말랐던 것으로 알려짐
- 자보로트뉴크 배우를 죽음으로 몰고 간 질병은 뇌암이었으며, 뇌암으로 인해 자보로트뉴크 배우는 53세의 나이로
생명과 아름다움을 모두 잃은 것으로 알려짐
- 아나스타샤 자보로트뉴크 가족은 자보로트뉴크의 힘든 오랜 투병 생활의 시련을 이제까지 잘 견디어 왔던 것으로
알려짐
- 이들 가족들은 자보로트뉴크가 투병 생활을 하는 동안 TV 쇼에 나가거나 그 어떤 인터뷰도 가진 적이 없으며, 모금
활동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 자보로트뉴크가 5년 동안 뇌암과 투병 생활을 하는 동안 그녀에 대한 사진 한 장 찍혀 나온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짐
- 자보로트뉴크의 세 번째 남편인 표트르 체르니셰프가 투병 생활을 하는 그녀의 곁을 한결같이 지킨 것으로 알려짐
- 자보로트뉴크는 호스피스에서 체르니셰프의 품에 안겨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짐
- 자보로트뉴크는 셋째 아이를 낳은 지 몇 달 뒤인 2018 년에 뇌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자보로트뉴크는 47세에 피겨 스케이터인 표트르 체르니셰프 사이에 딸 밀라를 낳음
- 자보로트뉴크는 방사선 치료법이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뇌암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치료 덕분에 자보로트뉴크는 기대 수명이 2년을 넘지 않았으나 수명을 연장하며 막내 아이가 자라는 것을 지켜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뇌암 투병 생활로 인해 자보로트뉴크는 극심한 고통을 겪었으며, 약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 자보로트뉴크 가족은 그녀가 투병 생활을 하며 살았던 하루 하루에 대해 감사한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짐
- 뇌암 투병 초기 호르몬 치료로 인해 자보로트뉴크의 체중이 많이 늘었으나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임종 시에는 거의
용모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말랐던 것으로 알려짐
- 아나스타샤 자보로트뉴크는 1990년대 초 학생 시절에 영화에 데뷔했으며, 인기 드라마 시리즈 'My Fair Nanny (마이
페어 유모)' 초연 이후 2000년대 중반 최고의 인기를 누림
- 출연 영화 작품으로는 "Apocalypse Code", "The Love and the Sea", "Moms"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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