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루블화 환율 전망
- BitRiver 금융 분석가인 안토노프는 대선 이후 루블화 환율은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함
- 안토노프 금융 분석가는 대선이 종료된 다음 주 루블화 환율 추세는 러시아 대통령 선거와 루블화 환율에 대한
러시아 중앙은행의 회의에 달려 있다고 밝힘
- 안토노프 금융 분석가는 시장이 이미 투표 요인을 고려한 상태이며, 정치적 안정성이 루블화 환율의 안정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힘
- 안토노프 금융 분석가는 러시아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함
- 안토노프 금융 분석가는 이런 사실을 기초로 대선 이후 루블화는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함
- 현재 환율 시장은 석유 가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유가가 배럴당 87.5달러로 상승하는 경우 루블화 환율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 한편, 다음 주에는 달러화 환율은 달러당 90~93.3루블, 유로화 환율은 유로당 99.1~101.8루블, 위안화 환율은
위안화당 12.5~12.9루블 범위 내에서 변동할 것으로 예상됨
- 앞서 엘비라 나비울리나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러시아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의
지속 가능성이 명백해지는 2024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음
https://lenta.ru/news/2024/03/17/ruble/?utm_source=yxnews&utm_medium=desk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