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드론 상트-페테르부르크 민간 주택 공격 - 8명 사상자 발생
-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대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의 수가 8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 'Fontanka'지가 3월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피스카룝스키 대로에 사는 2명의 주민이
추가적으로 입원을 한 것으로 알려짐
- 해당 온라인 신문에 따르면, 피스카룝스키 대로 161번지에 사는 75세의 연금 수령자가 의료진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남
- 해당 연금 수령자는 드론이 떨어졌을때 그 충격파로 뒤로 튕겨져 나가 쓸어졌던 것으로 알려짐
- 의사들은 피해자가 머리 연조직 타박상을 받았으며, 의료진의 치료를 받은 후 집으로 귀가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3월 2일 저녁, 구급 대원들이 해당 대로 159번지에 사는 60살의 여성 노인을 병원으로 후송한 것으로 드러남
- 해당 여성 노인에 따르면, 맞은편 집에서 폭발이 일어났으며, 폭발파에 의해 날아온 물체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알려짐
- 의사들은 그녀가 해당 물체로 인해 두개 뇌 손상, 피하 혈종, 왼쪽 안구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힘
- Regnum 통신사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3월 2일 아침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피스카룝스키 대로 161번지 주택이
항공기 드론에 의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드론 공격으로 인해 폭발이 일어났으며, 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짐
- 드론 공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해당 주택 주민들은 유치원으로 대피해 거기서 임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알렉산드르 베글로프 주지사는 드론 공격으로 주거용 고층 건물 두 채의 발코니 유리가 부분적으로 파손되었다고 밝힘
- 베글로프 주지사는 또한 드론 공격으로 파손된 건물 주민들은 시 당국으로부터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힘
- 드론 공격에 의한 폭발로 피해를 입은 해당 주택의 전기, 가스, 급수 및 난방 시설은 당일 복구되어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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