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득 불평등 증가 추세
- 러시아 통계청 (Rosstat)이 러시아의 소득 불평등의 증가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2023년 인구 집단 내 소득 분포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러시아 지니 계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러시아 통계청이 러시아 국민들의 사회, 경제적 상황에 대한 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밝힘
- 2023년 러시아 연방 지니 계수가 1년 전 0.395에 비해 0.403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남
- 지니 계수는 0에 가까울수록 소득 불평등이 낮은 것을 의미함
- '코메르산트'지는 2023년 러시아 누적 임금이 7.8% 증가했다고 보도함
- 2023년 전국 평균 월 명목 급여는 2022년에 비해 14.1% 증가하여 7만3천709루블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 2023년 12월 평균 급여는 10만3,815루블로 2022년 12월에 비해 16.6%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 Consol.Pro 분석 센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편안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러시아 국민들의 34%가 한 달에
2만-4만 루블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 국민들의 30%는 알바가 소득을 늘리기 위한 가장 단순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남
- 대다수의 러시아 국민들은 고임금으로 직업을 전환하거나 초과 근무를 하는 것이 소득을 늘리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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